영화 <August:Osage County>
잡문/영화 2014. 6. 22. 14:07
June wrote:-
영화는 그 억지스러움과 억척스런 악다구니에 내내 불편하고 별로였는데
엔딩에 나온 음악이 참 멋드러지더이다. 계속 흥얼거리게 되고...
Dreamin on the last mile home
Things are always better when we're all together
I'm dreamin' on the last mile HOME.
해질녘이나 야간에 운전할 일 있으면 그 때 듣고 싶으오.
Last Mile Home by Kings of Leon
PeeAss.
<August:Osage County> 오세이지 카운티의 팔월이 참 더운가봐요... 호수로 향하던 경찰차에 Osage County라 적혀 있더군요. 인디언 수족의 일족인 <오세이지> 사람들이 오클라호마 어디쯤에 모여 사나 봐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