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 가는 길 / 하지만 가지 않은 길


1. 싹쓸이해서 20피트 컨테이너 하나에 실어 인도로 보낸다.


2. 용도


 - 재봉해서 판매 : 쇼핑백, 손가방, 마대 자루. 수요 많음. 부녀자 재봉반 소득 창출 

 - 구호품 활용 : 겨울철 동물 옷, 찬 흙바닥 깔개, 차양/방풍막, 

 - 마을개발 사업에 활용 : 천막, 두껍게 만들어 단체모임 시 깔개, 마을회관 카페트, 펌프나 우물 옆 공용 탈의실이나 샤워실에 벽돌 대신 간이 천막 설치, 들것 제작 (군대에서 사용하는 나무 작대기 두 개 양쪽에 끼워 사용하는 단카)   

 - 학생들 미술/재봉 실습재료

 - 깨끗한 흰색 부위는 다양한 크기로 잘라 현수막으로 재사용 가능 : 인도에서는 페인트 붓글씨로 현수막 제작   


3. 고려사항

 - 국내 수거/보관, 포장, 컨테이너 실은 트럭 들어올 수 있는 공간 있는 창고 필요

 - 수거해서 이동, 보관하는 데 드는 물류비, 창고비 : 약 백만원

 - 20피트 컨테이너 : 인도까지 약 이백만원(?)

 - 인도 통관/운송비 : 최소 한화 이백만원

   -> 물류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. 이 비용 (약 250,000 인도루피)이면 경제적으로만 봤을 때는 현지에서 천 떠서 하는 게 낫다.

   -> 운송에 드는 에너지 낭비 등등... 별 매력 없다.


아! JANE!

사띠 캔들 재활용 포장재로 사용 가능.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서 목줄 달아 조여 주는 방식. 구입 대비 비용 비교 필요. 



아래는 기사


다 쓰고 남은 폐현수막이 필요한 분들은 자치구 담당과로 연락하셔서 무료로 가져가세요.

폐현수막은 농사용 가림막, 미술 도구, 장바구니, 폐기물 마대 등 여러가지로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.

다쓴 현수막이라도 소각하거나 폐기하는 것보다 한번 더 사용하는 것!

이것이 바로 함께 사는 우리 지구에 한정적으로 남아 있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겠지요.

현수막재활용 가방

사진출처: http://blog.daum.net/loveacrc/1591

 

 <자치구 폐현수막 담당과>

 

자치구

담당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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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디자인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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