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 가는 길 / 하지만 가지 않은 길

20141017


어제 홈페이지 만드느라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 게 좀 힘들었다.


광교산 산행 잘 다녀오다.

두 동생과 수진 함께


수진이 준비한 주먹밥과 유부초밥 간식, 똥구리가 준비한 과일... 잘 먹었다.

내려와선 점심으로 곤드레 밥 또 잘 먹었다.


가을 날씨 절정이다.

인도로 떠날 쯤엔 단풍이 절정이겠다.

한국 단풍 본 지 너무 오래다.

한국의 산천 아름답다.


주문한 배낭 받다. 마음에 든다. 채워넣고, 길 떠나자!


등산 양말 두 켤레 보시받았고

그리고!


전성지님으로부터 거금 1백만원과 정기 월 후원 3만원씩! 받았다.

텔레그램이 맺어준 인연 ^^

아, 그런 기대 전혀 없었는데... 고맙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... 이거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. 

잘 써보자.

해피올 만세!!!


피곤하다.

오늘 좀 일찍 자보자.


  

'JJ's LO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인도 짐 정리, 수진과 시장  (2) 2014.10.26
부음 최영철  (0) 2014.10.19
홈페이지 만들다. happyall.pe.hu  (0) 2014.10.17